2008년 02월 05일
HOL
Hearts of Light
군 시절 활동하던 인트라넷 동호회.
빛의 심근경색 정도로 해석하면 되는 사진 동호회 되겠다.
당시 CHUBE(Creative Human Being:디자인 동호회)와 함께 개념있는 군트라넷의 양대산맥이었던 홀.
가입하기도 상당히 까다로웠거니와, 인트라넷이 거처인지라 그 거취도 매우 불명확해서 없어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하기 일쑤.
그래도 적적한 군생활에 한 줄기 빛이 된 동호회였다.
츄브는 실력이 딸려서 주로 남들 작품 구경하고 따라하는 정도였지만, 이 곳은 그래도 좀 활동한 경력이 있는 편.
레벨 올리기 시스템이 참 빡셌더랬는데...레벨업 시스템이 존재하는 이유는 매우매우초간단.
군대의 인트라넷이라는 특성상 전역하면 활동 안 하는 인구가 쌓이게 되므로 주기적으로 활동하지 않는 멤버들을 정리하기 위해 활동내역을 숫자로 표기했던 것.
많이 삼천포로 빠졌는데, 아무튼 이 사진동호회의 특징이라면 사진이 없다는 것 정도 되겠다.
뭐!!??
사진이 없다.
그도 그럴것이 인트라넷이다보니 사진을 찍을 기회가 거의 마련되어있지 않을 뿐더러,
휴가 나가서 사진을 찍는다해도 부대에 파일 형태로 들고와서 올리기도 난감한 상황.
그래서 이 사람들은 말로 사진을 찍고 기술을 나누고, 추억을 회상하는 곳이었다.
근데 이게 의외로 재미!!
게시판 시스템도 당시의 최신 제로보드여서 깔끔.
덕분에 나름대로 시리즈물을 연재하기도 했었다.
그러다가 맥을 쓰시는 모 중사님을 만나서 입문도 하는 등의 참 많은 추억이 있는 곳이었는데,
인트라넷 동호회는 아예 공준분해가 되었다는 소식.
더불어서 인트라넷에서는 그렇게 끈끈하게 뭉치던 사람들이 얼마나 바쁜지 아우터 홀도 그닥 활동을 보이지 않는다.
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. 나도 활동을 안 하고 있으니......ㅡㅡ;
아무튼, 벌써 1년전의 일을 추억이라고 회상하는 걸 보면 시간이 흐르긴 흐르는구나 싶기도 하다.
이 얘기를 갑자기 포스팅하는 이유는 오늘 업무가 사실상 30분 전에 종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퇴근시간까지 죽치고 앉아있어야 한다는 것.
하지만 오늘 따라 맥북도 안 들고오고 여러모로 할 일이 없어서 이러고 있는 중....-_-;
군 시절 활동하던 인트라넷 동호회.
빛의 심근경색 정도로 해석하면 되는 사진 동호회 되겠다.
당시 CHUBE(Creative Human Being:디자인 동호회)와 함께 개념있는 군트라넷의 양대산맥이었던 홀.
가입하기도 상당히 까다로웠거니와, 인트라넷이 거처인지라 그 거취도 매우 불명확해서 없어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하기 일쑤.
그래도 적적한 군생활에 한 줄기 빛이 된 동호회였다.
츄브는 실력이 딸려서 주로 남들 작품 구경하고 따라하는 정도였지만, 이 곳은 그래도 좀 활동한 경력이 있는 편.
레벨 올리기 시스템이 참 빡셌더랬는데...레벨업 시스템이 존재하는 이유는 매우매우초간단.
군대의 인트라넷이라는 특성상 전역하면 활동 안 하는 인구가 쌓이게 되므로 주기적으로 활동하지 않는 멤버들을 정리하기 위해 활동내역을 숫자로 표기했던 것.
많이 삼천포로 빠졌는데, 아무튼 이 사진동호회의 특징이라면 사진이 없다는 것 정도 되겠다.
뭐!!??
사진이 없다.
그도 그럴것이 인트라넷이다보니 사진을 찍을 기회가 거의 마련되어있지 않을 뿐더러,
휴가 나가서 사진을 찍는다해도 부대에 파일 형태로 들고와서 올리기도 난감한 상황.
그래서 이 사람들은 말로 사진을 찍고 기술을 나누고, 추억을 회상하는 곳이었다.
근데 이게 의외로 재미!!
게시판 시스템도 당시의 최신 제로보드여서 깔끔.
덕분에 나름대로 시리즈물을 연재하기도 했었다.
그러다가 맥을 쓰시는 모 중사님을 만나서 입문도 하는 등의 참 많은 추억이 있는 곳이었는데,
인트라넷 동호회는 아예 공준분해가 되었다는 소식.
더불어서 인트라넷에서는 그렇게 끈끈하게 뭉치던 사람들이 얼마나 바쁜지 아우터 홀도 그닥 활동을 보이지 않는다.
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. 나도 활동을 안 하고 있으니......ㅡㅡ;
아무튼, 벌써 1년전의 일을 추억이라고 회상하는 걸 보면 시간이 흐르긴 흐르는구나 싶기도 하다.
이 얘기를 갑자기 포스팅하는 이유는 오늘 업무가 사실상 30분 전에 종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퇴근시간까지 죽치고 앉아있어야 한다는 것.
하지만 오늘 따라 맥북도 안 들고오고 여러모로 할 일이 없어서 이러고 있는 중....-_-;
# by | 2008/02/05 14:29 | 트랙백 | 덧글(2)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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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 네이트온이다 싸이로 바깥 세상에 연락해야지
게다가 내무실 들어오면 플스 되지
심지어 행정병들 중엔 와우하는 애들도 있다는데
어디 인트라넷 수요가 남아나것습니까 =ㅁ=;;